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파주에 북카페 헤세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파주에 가구를 보러 마님과 가구 단지를 다녀온 후 예전에 갔었던 이쁜 카페 헤세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헤세에 도착

흐린 날씨에도 멋진 카페 헤세 외관입니다.

너무 이뻐서 사진이 많네요.

지난번 방문에는 1층은 없었는데 1층에도 확장해서 카페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1층에서는 갓구운 맛있는 빵들도 팔고 있으니 빵을 사시려면 1층으로 오셔야 해요.

대신 3층은 팬케이크를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처음에 팬케이크를 먹으려고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팬케이크 재고가 다떨어졌다고 하셔서

제가 내려가서 빵을 사왔답니다.

같은 가게이니 3층에 자리 잡고 내려오셔서 빵만 사가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카페 옆에는 전시공간이 있어서 예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카페 가는 길에도 많은 예술 작품들 때문에 눈이 호강 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옆으로 가면 따로 있습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어 굉장히 이뻐요.

꽃도 있고 상당히 자연 친화적 입니다.

3층 입구입니다.

4층도 함께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정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더라구요.

그럼 내부 인테리어 보시죠

먼저 1층 입니다.

1층은 북카페 답게 많은 책들이 책장에 꼿혀 있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테이블 들이 있었고 눈에 띄게 큰 시계가 벽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빵들을 팔고 있었어요.

저희가 저녁즈음 도착했기 때문에 이미 많은 빵들이 팔린 상태였답니다.

3층 보시죠

3층에도 커피를 주문 할수 있는 주방이 따로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많아 여유롭습니다.

마지막으로 4층입니다.

4층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쁜 테이블들로 여유로운 공간들을 채워 놓았습니다.

노트북으로 가구들을 정리해보기 위해서

저흰 3층에 콘센트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럼 이제 메뉴를 보시죠.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1층에 내려가서 초코빵과 버터발린 프레젤을 사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시면 바로 1층으로 내려가실수 있어요.^^

커피와 빵들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초코렛이 듬북 발라진 초코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살찌는 맛이지만 안먹을 수 없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많이 신경 쓰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해지는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파주출판 단지에는 지혜의 숲이라는 큰 도서관도 있으니 거기에 들려서 책도 좀 보시고 머리 식히시다가

카페헤세에 들려서 빵도 드시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주차 : 가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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