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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 - Me No Jay Park 가사 & 듣기
    음악 이야기 2018. 7. 25. 19:20



    사이먼 도미닉 신곡이 발표 되었네요. 간지 가득한 쌈디의 노래 들어보자구요. 




    Simon Dominic (사이먼 도미닉) - Me No Jay Park
    작사 Simon Dominic
    작곡 그레이(GRAY)
    편곡 그레이(GRAY)

    힘든 놈들 힘들게 살게 놔둬 난 몰라 신경 꺼
    Me No Jay Park, Me No Jay Park
    내 일이 아니면 관심 안 가져 알아도 신경 꺼 
    Me No Jay Park, Me No Jay Park

    AOMG
    는 제이 빨, 그 다음은 로꼬, 그레이 빨
    작년엔 나랑 꽤 차이 나는 두께의 페이퍼
    어글리 덕 말고 또 다른 덕은 나야 레임덕
    같이 시작할 때만 좀 봤지 나의 네임 덕

    스타일 다른 둘,
    한 명은 늘 확실한 계획이 있어
    정규 타이틀도 worldwide, 1년의 반을 비행기 속
    한 놈은 진지만 빨고 늘어진 lazy son
    overlook
    에 갇힌 jack같이 갈수록 wreck-it mode

    점점 기울어지는 책임감의 무게
    히트 몇 개로 재탕하는 양심 없는 나의 무대
    그딴 걸 보러 와준 팬들에겐 고맙고 미안
    변이나 늘어놓을 이런 big shit, 코 막어 일단

    쇼미는 솔직히 회사에게 보여주기식
    사장으로서 do somethin' do somethin'
    실적 올리기 위해 언행도 불일치
    인터뷰에선 그럴싸한 핑계들을 주섬주섬

    무엇보다 늦어지는 컴백에 가장 문제인 건
    내 자신한테 받아내기 힘든 오케이 컷
    i said again and again,
    계속 take 1
    욕심은 깊어져 deeper than rap 진짜 좆돼 이건

    리더로서의 내 자질 딱 잘라내면 난 fake thug
    추억의 i.k도 무감각해진 pathos
    끝까지 샤라웃 해준 건 제이통
    함께하는 누구든 나는 불화다
    누가 내 옆에 있어
    됐고,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simon d this, simon d that
    simon d this, simon d that
     
    이래라저래라 지랄
    이래라저래라 지랄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simon d this, simon d that
    simon d this, simon d that
     
    이래라저래라 지랄
    이래라저래라 지랄

    i can’t do Jay Park, 
    아옴그의 주가 상승을 시킨 다음
    h1ghr music
    까지
    밥 먹듯 해외 출장 
    결과는 ROC 계약 도장 쾅
    HOVA
    와 찍은 셀피 보다가
    부러운 맘에 속없는 새끼처럼 누른 라이크
    새 시계를 사느냐, 건물 살 돈을 쟁여두느냐
    다 무의미야 진짜 한심해 보여
    올해는 딱 하나 
    내 자존심의 회복

    i don’t do Jay Park, 
    일개미에 배짱도 두둑
    헤이터들 눈에 난 존나 베짱이 수준
    스튜디오에만 주둔
    me vs myself
    승패는 매번 'you lose’
    모든 걸 져버린 간지로 돌아왔네, 두둥

    누군 아이돌로 시작해서 얻어낸 r-e-s-p-e-c-t
    누군 가사 한 줄 땜에 술자리에서 빙시짓
    재능은 질보다는 양, 부정해온 난 비시즌
    그런 날 부정하듯 park의 삶이 말해 ‘this is it'
    2
    년 연속 prize motherfucker in 한대음
    그사이에 늘어난 압박감에 좆밥 다 된 후
    난 야망을 낮게 둬, 실력보다 밑에 밑에 
    작업 방식도 다시 08’ 믹테 믹테

    다들 관심 좀
    중대 발표 일생일대
    총을 머리에 lock & load, 그런 느낌 비슷해 이제 
    사장님, 대표님' 소리도 징그럽게 들려
    Park의 속도를 따라가는 게 힘들었네 그저

    지금 사임서를 작성 중 이 노래가 그거
    me no down gradin',
    나한테는 무조건
    i’ll be humble as a mumble in the jungle 
    내가 이걸로 끝내겠어? 걍 멋 부리는 정도로

    오직 래퍼일 때 나는 나답지 그때만 믿음이 가지
    내가 가진 이름이 다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마음은 이미 싸인한 몸이지, 사임한 사이먼 도미닉
    농담 아님 회사는 고민의 사이즈가 커지지

    주식도 내놓게 AOMG한테 첫 번째
    펌킨형은 변호사와 CJ 빨리 만나 문제없게
    대신 형이 사장 배지 달고 나를 끌어내려 을로
    서둘러 내 생각 못 바꾸게, 언론 플레이도 얼른
    여전히 바닥인 credit, 좆까고 되돌아가려 해
    되돌아봤네 매일 껍데기만 대표로 살아왔네
    절실함 부족, 절실함 부족 
    결핍은 나의 힘
    i’m ma take it back again
    며칠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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