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순위는 Box Office 흥행 순위로 정리 해봤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0.6번째 날 The 6th Day , 2000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hg오너(cred****) 8.00

오래전 봤던 영화지만 리뷰를 늦게 남긴다.

후반부에 조금 루즈해지긴 하지만 메세지는 좋았다.

가령 한나라의 독재자가 얼마든지 복제가 가능하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평민(jiyu****) 7.00

토탈리콜보다 한층 더 철학적으로 진화된 영화.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복제라는 능력도 인간에게 주어졌다는 드럭커의 말이 와닿는다. 

어설픈 CG가 좀 걸리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RUTY(1992****) 10.00

슈왈제네거표 "진지한" 액션 영화, 캐스팅+교훈+스토리+반전+액션 모두 굿
















9.익스펜더블 3 The Expendables 3 , 2014


평론가 리뷰


씨네21| 주성철 6.00

안토니오 반데라스 덕분에 시리즈 중 그나마 가장 볼만


씨네21| 이용철 6.00

팬서비스용 재연 액션, 그러니까 그들의 팬들에게만


씨네21| 박평식 3.00

궁하면 모인다
















8.콜래트럴 데미지 Collateral Damage , 2002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레비(dais****) 8.00

소방관이 혼자서 테러 조직을 냠냠 하시는 스토리는 좀 당황스럽지만 아놀드 영감님 포함해서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집중해서 보게 하네요.


ion0**** 7.00

괜찮은 액션영화인데 반전은 좀 쓸 데 없었던 것 같다


cont**** 6.00

오랜만에 보는 주지사의 어설프면서 장엄한 연기
















7.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 2015


평론가 리뷰


이은선<매거진 M> 기자 5.75

다섯 편째 이어지는 기계와 싸움을 지켜보는 게 조금씩 지치는 기분이다. 

미래 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사라진 자리에는 점점 정신없이 꼬여가는 타임라인, 거세게 쏟아지는 CG 공세만이 들어찰 뿐이다. 

"늙었지만 쓸모 있는" 원조 터미네이터 슈왈제네거의 귀환은 물론 반갑지만, 올드 팬들을 위한 추억어린 팬 서비스 이상의 의미는 가늠하기 어렵다.


김현수<씨네21> 기자 7.75

아놀드 슈왈제네거만 빼고 시리즈의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간다. 

1편의 하루를 천 년 같이 보낸 러브스토리, 2편의 소년과 로봇의 성장 드라마에 이어 이번 '3편'에서는 딸에게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려는 아빠 마음을 지닌 터미네이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다. 지난 3, 4편은 잠시 잊고 이 영화를 3편이라 생각하며 보자.


이숙명영화 저널리스트 5.75

제임스 카메론이 시리즈를 떠난 후로 [터미네이터]의 철학과 비주얼은 진화를 멈췄다. 

이번엔 타임라인을 재구성하고 가족드라마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흥행 요소들을 도입하며 부활을 모색했지만 이 시리즈에 혁신성을 기대해온 기존 팬들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울 듯하다. 

T-1000을 능가하는 새롭고 강력한 로봇의 등장은 정말 요원한 일인가?
















6.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 2012


평론가 리뷰


씨네21| 박평식 2.00

근육의 카탈로그


씨네21| 주성철 6.00

알면서도 먹는 미국산 쇠고기맛


씨네21| 김종철 7.00

큰 형님들이 돌아오셨다
















5.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 2010


평론가 리뷰


씨네21| 박평식 5.00

추억마저 깨부수는 근육들


이화정<씨네21> 기자 6.50

이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영화를 볼 필요충분의 이유다. 

왕년의 액션스타에게 좀 더 그럴듯한 미션이 주어졌다면 좋겠지만, 80년대 액션영화를 추억하기에 그리 나쁘지 않다. 

[익스펜더블]은 그들의 액션이 여전히 건재하길 바라는 팬들을 위해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서비스다.


최광희<3M흥업> 기자 6.75

오락영화의 규격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익스펜더블]은 크게 새로운 영화는 아니다. 

80년대 성행하던 마초 영웅담의 틀에 시대별 액션 스타들을 주요 배역으로 배치한 데서부터 복고의 욕망을 감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즐길 수 있는 건, CG 등의 기술적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만들어낸 아날로그 액션의 둔탁한 쾌감이다.
















4.닥터 두리틀 2 Dr. Dolittle 2 , 2001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cont**** 5.00

동물들과 말하는 능력이란 소재를 활용해보려했으나 스토리가 부실하다


movi**** 6.00

유머러스하며 감동적인 부분도 있으나 다소 유치하다.


cat1**** 7.00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관람하기 딱 좋은, 단 애들이 어리다면
















3.토탈 리콜 Total Recall , 1990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마일드(cast****) 10.00

삼젖녀의 미친존재감과 함께 '오픈유어마인드'


잭바우어(sang****) 10.00

현재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영화의 참신함과 연출은 예전보다 별로인것같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만한 소스가 이미 다 나와있는것이기도 하고 ...그 당시 눈알튀어나오는걸 경악할만큼 충격으로 다가왔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SF영화다


떠나보까(kill****) 7.00

다양한 상상력과 비주얼이 돋보였던! 지금 다시 보니 명작은 아닌 것으로. 

화성에 산소공급 하는데 굳이 외계인 설정이 필요했을까? 여러 곳에서 개연성의 빵구를 새삼 발견하게 되기도...
















2.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 2003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블루오션(mori****) 7.00

1,2 편이 워낙 명작이라서 그렇지, 이 정도면 볼 만한 영화.. 

러닝타임 동안 지루하지는 않았다. 

물론 전편들에 비하여 참신성이 떨어지고 전편들처럼 인간과 기계의 차이에 대한 철학적 고민거리도 부족했다. 

잔잔한 감동도 실종된 아쉬움도 있었던 영화!


날쌘돌이칸 5.00

진짜 자연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 가짜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느낌 ㅡㅡ


full**** 3.00

스토리,캐스팅.모든게 엉성한 시리즈중 최악의작품, 슈왈츠제너거가 나오는 걸로 만족
















1.터미네이터 2:오리지널 Terminator 2: Judgment Day , 1991


네티즌 리뷰(평론가 리뷰 부재)


크롤(ikar****) 10.00

20년이 지난 영화지만 아직도 이 영화를 능가할만한 SF 영화는 거의 없다아바타도 제임스 카메룬 작이지만 그래픽과 3D 라는 부분을 빼면 터미네이터2 에 밀린다..

그나마 비견될만한게 90년대 초기 터미네이터2 90년대 후반 매트릭스 정도??


아잉좋아(new7****) 10.00

[아카데미]1992년64회 음향,음향효과,시각효과,분장 4개부문수상작.

말이필요없는 SF영화의 교과서.나온지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이만한SF영화 못봤다.

스토리도탄탄하고 cg도 그시절에 완전죽였고 전편을능가하는 영화는 별로 없다지만 터미네이터는2는예외다.


지구본(dlaw****) 10.00

별점10점은 이런영화를 위해 존재하는거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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