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돌박이 우삼겹 무한리필 '차돌이네'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무한리필집은 다들 아시다시피 맛은 감안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정통의 차돌박이를 생각하고 가시면 절대 안되요.

그냥 운동 끝나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하며 고기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용산역에서 풋살들 많이 차시니 공차고 오면 딱일겁니다.

저도 저희 팀들과 풋살 후 자주 방문 합니다.

외관은 상당히 분위기가 있어요. 딱 포장마차 느낌입니다.

비오는날 포장마차 안에서 빗소리 들으며 있으면 정말 좋잖아요.

마침 비도오고 해서 마님과 차돌이네 고기 먹으러 갔어요.

내부는 상당히 넓어요.

테이블 수도 많고 많은 인원이 오셔도 충분합니다.

대기 예약 안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럼 메뉴를 보시죠.

1인에 14000원인데 무한리필이죠.

사실 차돌박이의 가격은 아닐듯해요 우삼겹이 대부분일것 같아요.

메뉴에는 차돌박이와 우삼겹이 함께 나오는것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는 마가린밥과 된장찌개를 추가했어요.

불판에 은박지가 쌓여서 등장 은박지가 2겹인데 불판을 갈아 달라고 하면 은박지를 하나 걷어내는 간단한 방법을 쓰시더라고요.

그리고 차돌박이 우삼겹 등장 색갈이 곱고 이쁘네요.

기본 밑반찬들이에요.

김치말이 국수가 같이 나오는데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파절이 김치 상추 고추 깻잎등 기본 찬들이 적당히 맛있습니다.

고기를 수북히 올려 익혀 주시면 됩니다.

마가린 밥은 계란을 반숙으로 해서 김이 수북히 쌓여 나오더라구요.

쓱삭쓱삭 비벼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된장은 평범해요.

딱 식당 된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밥에 찰떡 궁합이죠.

우삼겹을 배터질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이 주시는 단짠 소스가 있는데 그거 찍어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저희는 양이 작아 몇번 리필 안했지만 양이 많으신 분들은 참 좋을것 같아요.

운동 후 한번씩들 들려 보셔요.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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