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금나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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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신용산역) 술집 '금나막스' 먹태먹거리 이야기 2018. 8. 23. 16:07
오늘은 신용산역의 술집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친구들과 자주 방문 하는 먹태가 기가 막히게 맛있는 집이름 부터가 금나막스(나막스는 먹태를 튀긴것), 금먹태 입니다.신용산역에서 친구들과 2차를 가게 되면 무조건 가는 집입니다.이집의 먹태는 정말 끝없이 들어가더라고요.일단 내부 모습입니다.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내부도 넓직하지만 사람이 많아 대기 하실 수도 있어요.근처에 회사들이 많아 회사원들이 많이 찾습니다.맛집은 요즘 대기가 필수 인듯.벽에 먹태가 멋스럽게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모든 재료는 국산 안심이 가더라고요.메뉴 보시죠가격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마님과 저는 먹태와 소주 한병 맥주 한병을 주문했습니다.땅콩과 소스가 소주와 함께 먼저 나왔습니다.소스는 마요와 간장에 청량고추를 썰어넣어 주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