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분위기 좋은 LP바를 하나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R.ef의 박철우씨와 소방차의 도건우씨가 운영하는 바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팝송과 뮤직비디오가 같이 나와, 손님들을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동부 이촌동의 아져씨들의 때창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출몰 합니다.

이촌동 대로변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나서 들어가는 마님

앨범 자켓을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두는 등,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합니다.

대형 스크린이 있어 음악에 맞는 영상을 틀어 줍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각종 고급 술들과 멋스러운 조명들

어두운 가게 분위기가 너무 고급 스럽습니다.

상당한 양의 LP를 소유 하고 있습니다.

마침 R.ef의 박철우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어느덧 백발의 머리를 가지시게 되셨네요.

실제로 보면 세련되고 멋지십니다.

마님과 저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한번 보시죠.

카펜터스는 정말 다양한 술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정말 최고가 술부터 간단한 맥주까지

와인, 샴페인, 위스키, 보드카 등등 다양합니다.

기호에 맞는 술 주문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2차고 갔기 때문에 맥주 2병을 주문 했습니다.

저희처럼 맥주 시키는 분들 많으니 부담 없이 방문 하셔도 됩니다.

물론 옆에 값비싼 술들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문한 하이네켄 흑맥주가 나왔습니다.

기본으로 땅콩과 크레커가 안주로 나옵니다.

카펜터스는 테이블마다 볼펜과 종이가 있어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하나씩 신청 하고 음악들으며 시간 보내니 너무 좋더라구요.

갈때마다 정말 분위기 너무 좋고 행복한 LP Bar입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셔요.

영업시간 : 

매일 19:00 - 03:00

연중무휴

주차 : 불가능

저녁시간엔 가계 앞에 유료주차장 영업시간 끝나면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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