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미넴의 2018 새 앨범 KAMIKAZE 중 최고의 히트곡

Lucky You에 대한 포스팅 하겠습니다.

어린시절 에미넴의 노래를 들으며 랩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밑에 Lucky You의 가사 처럼 참 오래도 해먹고 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참 간지나는 속사포 랩을 시전해 주시는군요.

Lucky You는 실력파 래퍼 Joyner Lucas가 피처링을 했습니다.

그들의 가사는 참 참신하고 숨은 의미가 많아서 정말 해석하는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주석도 역대 최고로 달렸네요.

그럼 노래를 들어 보시죠.

이제 가사 해석 들어갑니다.


[Intro: Joyner Lucas]
Whoa, Joyner, Joyner, yeah, yeah, yeah
허, Joyner, Joyner, 예~ , 예~ , 예~
Yeah, I done did a lot of things in my day, I admit it
예~, 나는 많은 일들을 겪어 왔지, 인정해
I don't take back what I say, if I said it then I meant it
내가 했던말을 번복하지 않아, 내가 그렇게 말했다면 진심이였어
All my life I want a Grammy but I'll prolly never get it
평생동안 그레미상을 꿈꿔왔지만, 나는 아마 받을을 없을꺼야
I ain't never had no trophy or no motherfuckin' ribbon
나는 트로피하나 받아 본적이 없어 심지어 그 흔한 리본 조차도
Fuck the system, I'm that nigga, bend the law, cut the rules
XX같은 시스템, 나는 법과 규율 따위는 따르지 않는 녀석이야
I'm about to risk it all, I ain't got too much to lose
나는 내 모든걸 걸려는 참이야, 사실 잃을 것도 없어
Y'all been eatin' long enough, it's my turn to cut the food
지금까지 너네들이 오래 해먹고 있잖아, 이제 나의 차례야
Pass the plate! Where my drink? This my day, lucky you
접시를 넘겨! 술은 어디에 있나? 이제 나의 시대야, 운좋은 녀석들
**lucky you는 Envy you와 비슷한 의미 (질투)
Fuck you too, woo!
엿이나 먹어
**FU-2 앨범커버 Fuck you too의 약자임

[Chorus: Joyner Lucas]
Y'all gotta move, y'all gotta move, y'all gotta move
모두 물러서,  모두 물러서, 전부다 물러서
Give me some room, give me some room, give me the juice
공간 좀 만들어 줘, 공간 좀 만들어 줘, 나에게 최소한의 존경을 표해줘
**Juice 존경의 의미로 쓰임
Hop out the coupe, hop out the coupe, hop out and shoot
쿠페에서 뛰쳐나와, 쿠페에서 뛰쳐나와, 내려서 총을 쏴버려
Y'all gotta move, y'all gotta move, give me the juice
모두 물러서, 전부다 물러서, 나에게 최소한의 존경을 표해줘

[Verse 1: Joyner Lucas]
Back on my bullshit, my back to the wall
자 헛소리 다시 시작 해볼께, 나는 막다른 골목에 놓여 있어
Turn my back on you, all of you finished
내가 돌아서는 순간, 너희는 다 끝나버렸지
Back to these bullets, it's back to the job
이순간을 너무 기다려 왔어, 내가 돌아왔지
Pull my MAC out and all of you runnin'
내가 MAC을 꺼내들면, 너희는 도망가기 바쁘지
**MAC 중의 적인 표현 랩퍼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맥을 나타내기도 하고 머신건 MAC-10를 말하기도함.
Back on my hood shit, it's back to the pushin'
젠장, 내가 다시 돌아왔어, 다시 음악의 딜러로 돌아왔지
**hood neighborhood를 말함.
**pushin'은 마약 딜러를 의미하는 슬랭
These packs and I'm actually pumpin'
이 음악들과 나는 진심 간지나지
**packs 마약을 의미 하지만 여기서는 자신의 음악을 말함.
Can't fuck with you rappers, you practically suckin'
나는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아, 너희 음악은 정말 못들어 주겠어
You mighta went platinum, but that don't mean nothin'
너는 플래티늄 찍었겠지, 그건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아
**platinum 앨범 100만장 팔리는걸 말함. 래퍼 Logic과 디스전이 있었는데 로직의 노래 1800이 platinum 5번찍은걸 이야기 하는것
I'm actually buzzin' this time
나 요즘 진짜 행복해
Straight out the kitchen, I told 'em the oven is mine
나 지금 부엌에서 왔어, 에미넴에게 말했잖아 오븐은 나의 것이라고
**told 'em told them인데 told 'em으로 말해서 에미넴에게 말한것도 되고 그들도 됨.
**oven 오븐은 음식을 만드는 것 음식은 아까 인기에 비유함.
I do not fuck with you guys
너희들과는 급이 달라 못놀아 주겠어
If I don't kill you, just know you gon' suffer this time
내가 널 죽이지 않는다는건, 널 아주 고통스럽게 만들겠다는거야
I ain't no gangster but I got some bangers
나는 갱스터는 아니야 하지만 호평받는 노래들이 좀 있어
**bangers 두가지 의미 하나는 갱단 멤버, 또 하나는 호평받은 음악이란 소리
Some chains and some blades and a couple of knives
체인이랑 칼들로 무장되어 있지
**자신의 음악을 무기에 비유
Choppers and jammies, a partridge, a pear tree
기관총, 파자마 배나무에 앉은 자고새
**a partridge, a pear tree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라는 크리스마스 캐롤의 가사에서 따왔기 때문에 원래 가사를 뒤에 붙임
My twelve days of Christmas was nothin' but lies
12일간의 크리스마스 휴일은 아무의미도 없어 그냥 거짓말 투성이일 뿐
I run at you hard like a sumo (sumo)
마치 스모선수 처럼 너에게 달려들어
They say I talk like a chulo (chulo)
녀석들은 말하지 내가 귀여운 멕시코인 처럼 말을한다고
**chulo 멕시코 슬랭으로 귀엽거나 성적으로 섹시한 사람을 이야기함.
I live in Mars, I'm not Bruno (woo)
나는 화성에 살지, 하지만 난 부르노는 아니야
**Bruno Mars를 언급
Bitch I'm a dog, call me Cujo (rah)
짜식들아 그래난 미친개야, 날 Cujo라 불러
**Cujo 는 스티븐킹의 소설에 나오는 미친개의 이름
You play your cards, I reverse on you all
카드를 치고 있을때, 나는 너희들의 순서를 다 바꿔버려
And I might just drop 4 like a Uno (bup)
너희에게 각각 4장의 카드를 떨어트려버려 우노카드게임을 하듯이
**Uno 미국에서 유명한 카드 게임 한국에서의 원카드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카드를 치면서 순서를 바꿔버리는 패도 있고, 각각의 플레이어들에게 4장의 카드를 더 줄수 있는ㄷ 패도 있음.
Cállate boca mejor, maricón, little puto, and all of you culo
그냥 입을 쳐 닫아, 호모, 창X, 그리고 모든 겁쟁이들아.
**maricón 호모
**puto 창X
**culo 겁쟁이
They've invented a level off in the ghetto to ghetto
빈민가들에서도 차별을 하고 앉아있는 실정이네
**ghetto 빈민가
Lookin' for somethin' I prolly can never find now
무언가를 찾고 있긴한데 그게 뭔지 아마 모를꺼야
Shit get relevant until the beef die down
젠장, 이 디스전이 끝날때 까지는 관심을 좀 받을 수 있을꺼야
In truth a nigga just really want me tied down
사실 너는 나 아니였으면 이렇게 인기가 있지도 않았어
I've been alone and I never needed nobody
나는 항상 혼자여왔고,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필요없지
Just only me and my shawty, I'll tell these niggas to lie down
그냥 나와 나의 아내만 있으면 그만이야, 너희는 개기지 말고 그냥 누워 있어
Keep all the money, I never wanted the lifestyle
돈따위는 필요 없어, 나는 호화로운 생활을 원한적 한번도 없어
I just pray to God that my son'll be alright now
난 그저 신께 나의 아들의 안녕을 기도할 뿐이야
I said ain't no love for the other side
나의 편이 아닌 놈들에게 자비란 없어
Or anyone who ever want smoke (Joyner)
나를 죽이려 했던 놈들에게도 마찬가지야
When I die I'm goin' out as the underdog who never lost hope
내가 죽는다면, 희망을 절대 잃지 않았던 약자로 기록될꺼야
**underdog 은 유명하지 않은 popular 또는 best의 반대말
You in the wrong cab down the wrong path
너는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는 택시에 타 있지
Nigga, wrong way, wrong road
임마, 거기 아니야, 그쪽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Snakes in the grass tryna slither fast
수풀속에 뱀들이 많아, 빠르게 기어다니며 나를 노리고 있네
I just bought a fuckin' lawn mower
나 방금 잔디깎는 기계 샀다

[Bridge: Eminem]
I done said a lotta things in my day, I admit it
진짜 할말 못 할말 다 하면서 살아 왔지, 인정해
This is payback in a way, I regret it that I did it
이제 할말 못 할말들이 나에게로 돌아와, 내가 했던 행동들이 후회가 돼
I done won a couple Grammys but I sold my soul to get 'em
나의 영혼을 팔아 그래미상 몇번 수여 했지
Wasn't in it for the trophies, just the fuckin' recognition
트로피가 목적은 아니였어, 그냥 ㅆㅂ 인정받길 원했어
Fuck's the difference?
ㅆㅂ 뭐가 다르냐고?
I'm that cracker, bend the law, fuck the rules
나는 법과 규율 따위는 따르지 않는 녀석이야
**cracker 별볼일 없는 백인을 부르는 슬랭
Man I used to risk it all, now I got too much to lose
나는 내 모든걸 걸곤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잃을게 많아
I been eatin' long enough, man my stomach should be full
나는 진짜 오래 해먹고 있어, 녀석아 내 배가 차야지 정상인데 왜 아직도 배고프지?
I just ate, lick the plate, my buffet, lucky me
방금 또 먹어 버렸네, 그릇까지 싹 핥아먹었지, 아직도 먹을께 한참 있네~, 난 참 운이 좋아
**Joyner와 마찬가지고 자신의 성공을 음식에 비유
Fuck you think? (woo!)
ㅆㅂ 뭐 어쩌라는거야?

[Verse 2: Eminem]
I got a couple of mansions
집이 몇개 생기긴 했지
Still I don't have any manners
하지만 아직도 매너는 없지
**manners는 중의 적인 표현 manners 매너 와 manors 대저택
You got a couple of ghost writers
너 가사 대필 하는 애들 쓴다며?
**ghost writers 가사를 대필 하는것은 힙합씬에서는 금기임.
But to these kids it don't actually matter
요즘애들은 대필하는 애들것도 듣고 다닌다며?
**Drake, Travis scott, Cardi B등이 대필했다가 걸렸는데 여전히 사랑 받는것을 깜.
They're askin' me, "What the fuck happened to hip-hop?"
ㅆㅂ 도대체 힙합씬이 왜 이렇게 된거냐고 물어와...
I said, "I don't have any answers."
진짜 할말이 없더라
'Cause I took an L when I dropped my last album
왜냐면, 나도 지난 앨범 냈을때 시원하게 말아 먹었거든
**L 은 Loss를 말함.
It hurt me like hell but I'm back on these rappers
진짜 미친듯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 왔어
And actually comin' from humble beginnings
사실 나는 보잘것 없는 바닥부터 올라 왔지
I'm somewhat uncomfortable winning
나는 성공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야
I wish I could say "What a wonderful feeling!"
나도 이런말들을 해보고 싶어"성공 했더니 정말 기분째진다"라고
"We're on the upswing like we're punchin' the ceiling!"
"하늘 높이 펀칭을 날리는 복서 처럼 우리는 상승새 탔다"고
But nothin' is feeling like anyone has any fuckin' ability
하지만 사실은 이런 생각만 들어 세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To even stick to a subject, it's killin' me
심지어 주제를 정해 놓아도, 나에게 쉽지가 않은건 똑같아
The inability to pin humility
무능함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더라고
Hatata batata, why don't we make a bunch of
하타타, 바타타, 우리도 그냥 아무 의미 없이 가사를 써볼까
Fuckin' songs about nothin' and mumble 'em!
아무 의미 없는 노래들 그냥 어버버 어버버
Fuck it, I'm goin' for the jugular
ㅆㅂ 못들어 주겠어, 다 급소 한방씩 갈겨주고 싶어
Shit is a circus, you clowns that are comin' up
젠장 완전 서커스 같아, 광대들이 날뛰어 다니지
Don't give an ounce of a motherfuck
정말 ㅆㅂ 존경심이라곤 1도 없네
About the ones that were here before you to make raps
랩이란걸 알려준 선배들에 대한
Let's recap, way back, MC's that wreak havoc on tape decks
정리를 좀 해보자, 예전엔 말이야,  테이프 데크가 개박살 날때까지 작업을 했어
ADATs, where the G Rap's and Kane's at?
G Rap이나 Kane 같은 래퍼들은 어디로 간거야?
** ADAT = Alesis Digital Audio Tape 녹음기 이름
We need 3 stacks ASAP and bring Masta Ace back
Andre 3000과 Masta Ace같은 이들 좀 데려와줘
'Cause half of these rappers have brain damage
왜냐면 요즘 래퍼 절반은 맛이간 상태잖아
All the lean rappin', face tats, syruped out like tree sap
얼굴엔 타투 투성이고 모두 약빤 상태로 나무 수액 같은 끈적끈적한 랩을해
**tree sap 수액. 트랩을 이야기함
I don't hate trap, and I don't wanna seem mad
트랩에 대한 반감을 가진건 아니야, 화를 내고 싶지도 않아
**trap 힙합의 장르
But in fact, where the old me at? The same cat
잠깐, 내 예전 모습은 어디갔지? 난 같은 사람인데
That would take that feed-back and aim back, I need that
디스가 들어 오면 어김없이 반격하던 그런 사람, 이런것들이 다시 필요해
But I think it's inevitable
분명히 곧 그렇게 될꺼란걸 알아
They know what button to press or what lever to pull
녀석들은 어떻게 해야 나를 화나게 할 줄 잘 알고 있지
To get me to snap though (lil bitch)
나를 화나게 하려고 말이야(귀여운 놈들)
And if I'm payin' attention I'm probably makin' it bigger
내가 조금만 관심을 줘도, 금방 너희들은 유명해질꺼야
But you've been takin' ya dicks in the fuckin' back, ho (get it?)
하지만 내 관심을 받기에는 글렀어 너희는 그냥 삽질이나 하면서 살고 있네
On the brink, any minute got me thinkin' of finishin'
몇분안에 너희들 모두 끝장 내버릴 수 있어
Everything with acetaminophen and reapin' the benefits
진통제만 있으면되 이익들을 좀 거둬들인다면
**acetaminophen 해열진통제인데 불면증에도 자주 쓰임
I'm asleep at the wheel again
또 차안에서 잠들어 버렸네
As I peak into thinkin' about an evil intent
나의 사악한면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해
Of another beat I'ma kill again
비트가 바뀌면, 또 잡아먹으려 달려들겠지
'Cause even if I gotta end up eatin' a pill again
나의 사악함을 잠재우기 위해 약을 복용 하려면
Even ketamine or methamphetamine with the minithin
마취제나 각성제를
**ketamine 마취제
**methamphetamine 각성제
It better be at least 70 to 300 milligram
최소 70에서 300그램은 먹어야 겠는걸
**치사량임
And I might as well 'cause I'ma end up bein' a villain again
약으로도 억누를 수 없어 결국 나는 또 다시 악당이 되어 있어
Levels to this shit, I got an elevator
너희와는 급이 달라, 난 엘레베이터가 있지
You could never say to me I'm not a fuckin' record breaker
내가 신기록을 깨부수는 사람만은 아니라는건, 그 누구도 부정 할수 없어
I sound like a broken record every time I break a record
내가 신기록을 갈아 치울때마다 고장난 레코드 처럼 반복적으로 말해 왔잖아
Nobody could ever take away the legacy I made, I never cater
내가 만든 이 위대한 유산들을 아무도 못가져가, 나는 굴복하지 않아
**never cater 권력에 영합하지 않다
Motherfucker know I got a right to be this way
이런ㅆㅂ놈들아 내가 이럴 자격이 있다는걸 알아둬
I got spite inside my DNA
나의 DNA안에는 악마의 본성이 있어
But I wrote 'til the wheels fall off, I'm workin' tirelessly, ayy
나는 바퀴가 빠질 것 처럼 쉴새없이 달려왔어, 나는 매일 가사를써 피곤함이란 없어
It's the moment y'all been waitin' for
너희가 그토록 기다려 왔던 순간이야
Like California wishin' rain would pour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가뭄의 단비 처럼
In that drought, y'all have been prayin' for
너희가 기도하며 애타게 기다려온
My downfall from the 8 Mile to the Southpaw
나의 멸망을 8 Mile부터 Southpaw를 제작 할때까지
Still the same Marshall, that outlaw
그때나 지금이나 무법자 Marshall 똑같은 나야
**Marshall 에미넴의 이름
That they say as a writer might've fell off
그놈들은 그때부터 별거아닌 래퍼라고 금방 사라질 거라고 했지만
I'm back on that bull like the cowboys
나는 카우보이가 황소 위에 올라타듯 멋지게 돌아 왔지

[Outro: Joyner Lucas & Eminem]
So y'all gotta move (yeah), y'all gotta move (yeah), y'all gotta move
모두 물러서,  모두 물러서, 전부다 물러서
Give me some room, give me some room, give me the juice
공간 좀 만들어 줘, 공간 좀 만들어 줘, 나에게 최소한의 존경을 표해줘
Hop out the coupe, hop out the coupe, hop out and shoot
쿠페에서 뛰쳐나와, 쿠페에서 뛰쳐나와, 내려서 총을 쏴버려
Y'all gotta move, y'all gotta move, give me the juice
모두 물러서, 전부다 물러서, 나에게 존경을 표해줘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부 이촌동 맛집 쾌걸 쭈꾸미를 소개 할까 합니다.

쾌걸 쭈꾸미는 저희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소개 해주신 맛집입니다.

오랜만에 쭈꾸미의 매콤함을 쫓아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옛날 정겨운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촌점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체인점인것 같네요.

내부에 들어가면 깜짝 놀랍니다. 갖가지 만화 캐릭터들이 내부 벽에 수놓아져 있습니다.

추억의 캐릭터들 부터 헐크랑 캡틴아메리카를 닮은 캡틴 코리아도 보입니다.

너무 귀여웠어요.

사장님의 취향이 독특 하신듯

쭈꾸미의 효능도 써 있고요.

문어나 쭈꾸미 오징어 등은 정말 단백질이 풍부 하고 칼로리도 안 높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죠.

하지만 쾌걸 쭈꾸미는 맛있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아요.^^

쭈꾸미 즐기는 방법과 점심 메뉴인 불쭈꾸미 정식 폭풍흡입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쾌걸쭈꾸미 사장님이셔요.

뭘 그렇게 찍냐고 물으셔서 맛있어서 블로그에 올려드리려고 한다니까

너무 고맙다고 거듭 말씀해 주시더라고요.(대단한 블로거도 아닌데...^^)

그럼 메뉴를 보실까요?

저희는 쭈닭2인분에 날치알 주먹밥을 시켰습니다.

밑반찬 등장 적절한 간에 콩나물 국이 깔끔.

종류는 적었지만 딱 필요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곧이어 쭈닭등장!!

비주얼이 참 이뻐요

곧이어 날치알이 정말 듬뿍 들어간 날치알 주먹밥이 나옵니다.

비닐 장갑을 주셔서 우리가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야 해요.

쭈꾸미가 참 귀엽더라구요 한컷 담아 봤어요.

닭은 뼈가 없이 먹기 편하게 나와요.

쭈꾸미와 닭에 맛있는 양념과 불맛이 더해져 너무 맛있더라구요.

맵기도 적당해서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떡사리도 들어가고요.

닭의 육봉이 2개 들어가 있더라구요.

아까 위에 맛있게 먹는 법 따라서 한번 싸먹어 봤는데 정말 꿀맛이였어요.

괜히 맛있게 먹는 법이 아닌듯.

서부이촌동이 교통이 좀 안좋아서 차를 가져 가셔야 할거에요.

주차도 골목에 가능하니 한번 방문해 보셔요~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 :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돌박이 우삼겹 무한리필 '차돌이네'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무한리필집은 다들 아시다시피 맛은 감안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정통의 차돌박이를 생각하고 가시면 절대 안되요.

그냥 운동 끝나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하며 고기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용산역에서 풋살들 많이 차시니 공차고 오면 딱일겁니다.

저도 저희 팀들과 풋살 후 자주 방문 합니다.

외관은 상당히 분위기가 있어요. 딱 포장마차 느낌입니다.

비오는날 포장마차 안에서 빗소리 들으며 있으면 정말 좋잖아요.

마침 비도오고 해서 마님과 차돌이네 고기 먹으러 갔어요.

내부는 상당히 넓어요.

테이블 수도 많고 많은 인원이 오셔도 충분합니다.

대기 예약 안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럼 메뉴를 보시죠.

1인에 14000원인데 무한리필이죠.

사실 차돌박이의 가격은 아닐듯해요 우삼겹이 대부분일것 같아요.

메뉴에는 차돌박이와 우삼겹이 함께 나오는것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는 마가린밥과 된장찌개를 추가했어요.

불판에 은박지가 쌓여서 등장 은박지가 2겹인데 불판을 갈아 달라고 하면 은박지를 하나 걷어내는 간단한 방법을 쓰시더라고요.

그리고 차돌박이 우삼겹 등장 색갈이 곱고 이쁘네요.

기본 밑반찬들이에요.

김치말이 국수가 같이 나오는데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파절이 김치 상추 고추 깻잎등 기본 찬들이 적당히 맛있습니다.

고기를 수북히 올려 익혀 주시면 됩니다.

마가린 밥은 계란을 반숙으로 해서 김이 수북히 쌓여 나오더라구요.

쓱삭쓱삭 비벼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된장은 평범해요.

딱 식당 된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밥에 찰떡 궁합이죠.

우삼겹을 배터질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이 주시는 단짠 소스가 있는데 그거 찍어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저희는 양이 작아 몇번 리필 안했지만 양이 많으신 분들은 참 좋을것 같아요.

운동 후 한번씩들 들려 보셔요.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

주차 :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Juice WRLD(주스 월드) "Lucid Dreams"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스 월드는 1998년생으로 미국 시카고 출신의 랩퍼 입니다. 

첫 데뷔 앨범이 5월에 나왔는데 수록곡 Lucid Dreams이 아직도 인기가 좋아서 빌보드 6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Lucid Dreams은 영화 레옹의 ost로 유명한 Sting의 Sharpe of My heart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멜로디를 들으시면 딱 아실수 있어요. 아~ 이노래구나 하고

Juice WRLD는 시련의 아픔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는데요.

헤어진 여인을 못잊어 아직도 사랑하지만 동시에 미워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Lucid Dreams은 자각몽이란 뜻으로 꿈인지 알고 꿈을 꾸고 있는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다들 한번쯤은 경험 했을 상황들을 노래에 녹여내 요즘 스타일로 표현 한 노래랍니다.

그럼 뮤직 비디오 보시죠.

그럼 이제 가사 해석 들어갑니다.



[Intro]

Enviyon on the mix

No, no, no, no

No-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Chorus]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Can't take back the love that I gave you

너에게 줬던 나의 사랑을 돌려 받을 길이 없어 

It's to the point where I love and I hate you

지금은 너를 사랑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지기도 하는 시점이야

And I cannot change you, so I must replace you, oh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널 대체할 누군가를 찾아야해

Easier said than done, I thought you were the one

말로는 쉬운데 막상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나려니 너무 힘이드네, 너와 나는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Listenin' to my heart instead of my head

이성을 따르기 보단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해

You found another one, but I am the better one

너는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내가 그사람 보다 못한건 없잖아

I won't let you forget me

이렇게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싶지 않아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Can't take back the love that I gave you

너에게 줬던 나의 사랑을 돌려 받을 길이 없어 

It's to the point where I love and I hate you

지금은 너를 사랑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지기도 하는 시점이야

And I cannot change you, so I must replace you, oh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널 대체할 누군가를 찾아야해

Easier said than done, I thought you were the one

말로는 쉬운데 막상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나려니 너무 힘이드네, 너와 나는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Listenin' to my heart instead of my head

이성을 따르기 보단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해

You found another one, but I am the better one

너는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내가 그사람 보다 못한건 없잖아

I won't let you forget me

이렇게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싶지 않아


[Verse]

You left me falling and landing inside my grave

너가 날 떠난것은 날 무덤속에 파 묻어 버리고 간것과 마찬가지야

I know that you want me dead

내가 죽기를 바랬을꺼야

I take prescriptions to make me feel a-okay

나의 몸에는 별 문제 없다는 의사의 처방을 받았지만

I know it's all in my head

나도 알아 마음의 병이라는걸

I have these lucid dreams where I can't move a thing

나는 이 자각몽을 꿔 꿈속에서 난 움직일 수가 없어

Thinking of you in my bed

침대에 누워서 너의 생각만 할뿐

You were my everything

넌 나의 모든것이 였는데

Thoughts of a wedding ring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Now I'm just better off dead

지금은 죽지 못해 겨우 살아

I'll do it over again

나에게 기회를 한번더 주면 안될까?

I didn't want it to end

이렇게 널 놓치고 싶지 않아

I watch it blow in the wind

바람이 불어와 이 모든것을 날려버리는걸 가만히 지켜봐

I should've listened to my friends

친구들의 조언을 들었어야 했었는데...

Leave this shit in the past, but I want it to last

이 모든 것들을 과거에 묻어두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데, 계속 너를 붙잡고만 싶어지네

You were made outta plastic, fake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은 전부 가짜였어

I was tangled up in your drastic ways

너의 급작스러운 태도로 나는 너무 혼란스러워

Who knew evil girls had the prettiest face?

누가 알았겠어 너의 예쁜 얼굴에 감춰진 악마같은 모습을

You gave me a heart that was full of mistakes

너가 나에게 준 사랑이 가식이란는것도 모르고

I gave you my heart and you made heart break

난 나의 진심을 담아 사랑 했는데 상처만 남겨져 버렸네 


[Bridge]

You made my heart break

너는 나에게 시련의 상처를 줬어

You made my heart ache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심장이 멎을듯 아파(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You made my heart break

나에게 큰 상처를 줬어

You made my heart ache (can't take back the love that I gave you)

심장이 멎을듯 아파(너에게 줬던 나의 사랑을 돌려 받을 길이 없어)

You made my heart break (were made outta plastic, fake)

너는 나에게 시련의 상처를 줬어(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은 전부 가짜였어)

You made my heart ache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심장이 멎을듯 아파(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You made my heart break again (I was tangled up in your drastic ways)

나에게 큰 상처를 남겨버렸어(너의 급작스러운 태도로 나는 너무 혼란스러워)

(Who knew evil girls had the prettiest face?)

(누가 알았겠어 너의 예쁜 얼굴에 감춰진 악마같은 모습을)


[Chorus]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Can't take back the love that I gave you

너에게 줬던 나의 사랑을 돌려 받을 길이 없어 

It's to the point where I love and I hate you

지금은 너를 사랑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지기도 하는 시점이야

And I cannot change you, so I must replace you, oh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널 대체할 누군가를 찾아야해

Easier said than done, I thought you were the one

말로는 쉬운데 막상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나려니 너무 힘이드네, 너와 나는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Listenin' to my heart instead of my head

이성을 따르기 보단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해

You found another one, but I am the better one

너는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내가 그사람 보다 못한건 없잖아

I won't let you forget me

이렇게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싶지 않아

I still see your shadows in my room

아직도 내 방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Can't take back the love that I gave you

너에게 줬던 나의 사랑을 돌려 받을 길이 없어 

It's to the point where I love and I hate you

지금은 너를 사랑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지기도 하는 시점이야

And I cannot change you, so I must replace you, oh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으니, 이제 널 대체할 누군가를 찾아야해

Easier said than done, I thought you were the one

말로는 쉬운데 막상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나려니 너무 힘이드네, 너와 나는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Listenin' to my heart instead of my head

이성을 따르기 보단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해

You found another one, but I am the better one

너는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내가 그사람 보다 못한건 없잖아

I won't let you forget me

이렇게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싶지 않아


[Outro]

Leave this shit in the past, but I want it to last

이 모든 것들을 과거에 묻어두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데, 계속 너를 붙잡고만 싶어지네

You were made outta plastic, fake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은 전부 가짜였어

I was tangled up in your drastic ways

너의 급작스러운 태도로 나는 너무 혼란스러워

Who knew evil girls had the prettiest face?

누가 알았겠어 너의 예쁜 얼굴에 감춰진 악마같은 모습을

Easier said than done, I thought you were...

말로는 쉬운데 막상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나려니 너무 힘이드네, 너와 나는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instead of my head

이성이 아니라...

You found another...

너는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지만...

...better one

...내가 더 나은 남자라는걸

I won't let you forget me

이렇게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고 싶지 않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니 블랑코의 노래 "Eastside"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베니 블랑코는 히트곡 제조기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서 명곡들을 뽑아내는 작곡가입니다.

그가 만들어낸 노래들 한번 보시죠.

Katy Perry - Hot n Cold / I Kissed A Girl / California Gurls / Teenage Dream

Ke$ha - Blah Blah Blah / Tik Tok / Your Love Is My Drug / We R Who We R / Blow

Gym Class Heroes - Stereo Hearts

Maroon 5 - Moves Like Jagger / Payphone / Maps

Rihanna - Diamonds

Iggy Azalea - Black Widow

Ed Sheeran - Don't / Castle On The Hill / Perfect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Major Lazer - Cold Water

정말 쟁쟁한 노래 들이 많죠?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곡 Eastside도 실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할시와 칼리드가 더해져 명곡 하나가 더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가사 그대로 자신의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장소와 첫 데이트를 신청했던 소녀 등등 그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 나옵니다.

베니 블랑코의 귀여운 어린시절 모습도 후반부에 보이는 군요.

데이트 신청했던 소녀가 숙녀가 되어 뮤비에 등장하기도 하는군요.

첫사랑은 추억으로만 간직하는것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그럼 가사 해석 들어갑니다.



[Intro: Khalid]

Uh

Yeah, yeah


[Verse 1: Khalid]

When I was young, I fell in love

어린 시절, 사랑에 빠졌었어

We used to hold hands, man, that was enough (yeah)

우리는 손을 잡고 걷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Then we grew up, started to touch

점점 시간이 지나 우리는 성인이 되었고, 스킨쉽이 시작 되었어

Used to kiss underneath the light on the back of the bus (yeah)

버스 뒷 자리 불빛 아래서 달콤한 키스를 하곤 했지

Oh no, your daddy didn't like me much

너의 아버지는 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셨어

And he didn't believe me when I said you were the one

아버님은 너와 내가 운명의 짝이라는걸 믿지 않으셨었지

Oh, every day she found a way out of the window to sneak out late

매일 밤 너는 창문 밖으로 몰래 나와 나를 만나러 왔었지


[Pre-Chorus: Khalid]

S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우리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Eastside는 미국 New York 시 Manhattan의 동쪽 지역을 의미함.

In the city where the sun don't set

해가 지지 않는 그 도시에서

**sun don't set 뉴욕은 밤에도 불빛들이 많아서 해가 지지 않는다고 표현 한 듯함.

And every day you know that we ride

우리는 매일 밤 달리곤 했었지

Through the backstreets of a blue Corvette

파란 Corvette을 타고 골목 골목을 돌아 다녔어

**blue Corvette 자동차 이름

Baby, you know I just wanna leave tonight

자기야, 나 오늘밤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We can go anywhere we want

우리가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수 있어

Drive down to the coast, jump in the sea

해안가로 차를 몰아, 바다가 보이면 뛰어들자

Just take my hand and come with me, yeah

나의 손을 잡아, 나랑 함께 하자


[Chorus: Khalid]

We can do anything if we put our minds to it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Take your whole life then you put a line through it

모든걸 접어두고 새롭게 시작하자

My love is yours if you're willing to take it

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우리는 다시 시작 할 수 있어

Give me your heart 'cause I ain't gonna break it

나의 사랑을 받아 준다면, 절대 널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꺼야

So come away, starting today

그러니 오늘 우리 다시 시작하자

Start a new life, together in a different place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우리 둘이 함께 이곳을 떠나자

We know that love is how all these ideas came to be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널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거야

So baby, run away with me

그러니 자기야, 나와 함게 떠나 버리자


[Verse 2: Halsey]

Seventeen and we got a dream to have a family

열일곱살때, 우리는 가정을 갖는 꿈을 꿨었어

A house and everything in between

너와 내가 꾸밀 집과 그외 모든것들까지

And then, oh, suddenly we turned twenty-three

그런데, 갑자기 우린 23살이 되어버렸네

Now we got pressure for taking our life more seriously

지금은 현실에 직면해 버렸어

We got our dead-end jobs and got bills to pay

우리는 뻔한 직장을 다니고있고, 카드값도 내야하지

Have old friends and know our enemies

진정한 친구들과 우리의 적들을 구별하는 안목도 생겼지

Now I-, I'm thinking back to when I was young

지금 나..나는 어린시절을 회상하곤 해

Back to the day when I was falling in love

내가 너와 사랑에 빠졌던 그순간으로 말이야


[Pre-Chorus: Halsey]

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우리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In the city where the sun don't set

해가 지지 않는 그 도시에서

And every day you know that we ride

우리는 매일 밤 달리곤 했었지

Through the backstreets of a blue Corvette

파란 Corvette을 타고 골목 골목을 돌아 다녔어

Baby, you know I just wanna leave tonight

자기야, 나 오늘밤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We can go anywhere we want

우리가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수 있어

Drive down to the coast, jump in the sea

해안가로 차를 몰아, 바다가 보이면 뛰어들자

Just take my hand and come with me

나의 손을 잡아, 나랑 함께 하자

Singing

노래해~


[Chorus: Halsey & Khalid]

We can do anything if we put our minds to it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Take your whole life then you put a line through it

모든걸 접어두고 새롭게 시작하자

My love is yours if you're willing to take it

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우리는 다시 시작 할 수 있어

Give me your heart 'cause I ain't gonna break it

나의 사랑을 받아 준다면, 절대 널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꺼야

So come away, starting today

그러니 오늘 우리 다시 시작하자

Start a new life, together in a different place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우리 둘이 함께 이곳을 떠나자

We know that love is how all these ideas came to be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널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거야

So baby, run away with me

그러니 자기야, 나와 함게 떠나 버리자


[Bridge: Halsey & Khalid]

Run away, now

Run away, now

Run away, now

Run away, now

Run away, now

Run away, now

떠나버리자, 지금


[Outro: Halsey & Khalid]

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그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S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그녀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우리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She used to meet me on the Eastside

우리는 Eastside에서 만나곤 했었지

In the city where the sun don't set

해가 지지 않는 그 도시에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촌동 이영자 맛집 소바야 청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실 소바야 청담이라길래 청담동에서 유명한 소바집의 분점이겠구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름만 소바야 청담이지, 이촌동과 일산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사장님이 청담동 출신이신가? 이름의 유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먼저 외관은 이곳 저곳에 방송에 소개된 이력 들과 개그우먼 이영자님의 맛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요즘은 정말 이영자 맛집이 정말 핫해요.

이영자 맛집으로 소개가 되면 당분간 못간다고 봐야죠.

다행히 소바야 청담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방송이 된지도 꽤 오래 되었고 주말 점심에 방문 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아담해요.

테이블도 많지 않고 딱 하나의 자리가 있어서 우리는 거기로 안내 받았습니다.

그럼 메뉴 보실까요?

모든 국수를 아침에 매일 손으로 반죽하여 만드는 수제 면이라고 명시해 놓으셨네요.

그래서 다른 가게 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거 같아요.

사실 이촌동 자리값도 한몫 하는것 같구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판메밀정식과 튀김우동을 주문합니다.

테이블에 이미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어요.

메밀을 시키면 파와 갈은 무를 가져다 주십니다.

김치와 단무지는 양것 덜어 드시면 됩니다.

곧 주문 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음식들이 참 정갈해요.

이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메밀과 우동 모두 맛이 깔끔해요 많이 짜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면이 좀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나쁜 정도는 아니에요.

만두와 유부초밥 김초밥은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사실 입에 넣는 순간 너무 맛있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그럭저럭 맛있는 집입니다.

이집은 마님과 제가 종종 이용 하던 곳이여서 다양한 메뉴를 맛 봤었는데요.

명란 비빔밥도 괜찮고 돈까스도 먹을만해요.

저는 소바야 청담이 이렇게 유명해 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냥 동네 우동집인 줄 알았는데

사실 우동은 우동 전문점들 보다 맛이 떨어지긴 해요.

소바는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정말 딱이였어요.

무더운 여름 소바 한그릇이 생각 나신다면 '소바야 청담' 방문해 보세요.

운영시간 : 

매일 10:30 - 21:00

주차 : 가능 (현대멘션 주차장)

하지만 보통 이촌동 사람들은 가게 앞에 대고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국내 아이돌 방탄 소년단의 신곡 IDOL에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실 한국 가수 곡의 해석을 한다는것이 좀 당황스러우신 분들고 계시지만 

워낙 영어 가사가 많고 Nicki Minaj가 피처링한 부분 전체가 영어 이기 때문에 해석이 필요 할것으로 생각했습니다.

BTS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찌를듯 하다는 것을 니키의 피쳐링으로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확인 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뮤직 비디오 보시죠.


[방탄소년단 X 니키미나즈의 IDOL (Remix) 가사]


[Intro: Nicki Minaj]

Uh

BTS

Chun-Li
**Chun-Li 니키 미나즈의 별명 (스트리트 파이터 츈리를 좋아하는듯)


[Verse 1: RM, J-Hope]

You can call me artist (artist) 날 아티스트로 생각 할 수도 있고

You can call me idol (idol) 날 아이돌이라고 생각 할수도있지

아님 어떤 다른 뭐라 해도 (해도)

I don’t care 난 상관없어

I’m proud of it (proud of it) 아이돌인게 자랑스러워

난 자유롭네

No more irony (irony)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

나는 항상 나였기에


[Refrain 1: Suga, RM]

손가락질 해,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네

나를 욕하는 너의 그 이유가 뭐든 간에

I know what I am 내가 누구인지 알고

I know what I want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I never gon' change 나는 변한적이 없고

I never gon' trade 타협은 없었지

(Trade off) (협상은 끝났어)


[Pre-Chorus: V, RM, Jimin]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Talkin, talkin', talkin')

I do what I do, 나는 내가 알아서 할께,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Dirty, dirty)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Chorus: Jungkook, RM, Jimin]

(Hoo hoo)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나의 자존감을 꺾지 못해

(Hoo hoo)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Hook: All, Jungkook, RM]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Verse 2: J-Hope, Suga]

Face off 마치 오우삼, ay 오우삼 감독 영화 처럼 얼굴을 바꿔대지
**오우삼 미션임파서블의 감독 오우삼이 연출한 Face off신을 인용한 가사

Top star with that spotlight, ay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탑스타

때론 슈퍼히어로가 돼

돌려대 너의 Anpanman
**Anpanman 호빵맨

24시간이 적지

헷갈림, 내겐 사치

I do my thang (I do my thang) 나의 할일을 해

I love myself (I love myself) 나는 날 사랑해


[Refrain 2: Jungkook, V]

I love myself, I love my fans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알고, 나의 팬들을 사랑해

Love my dance and my what 나의 춤과 나의 모든것들을 사랑해

내 속안엔 몇 십 몇 백명의 내가 있어

오늘 또 다른 날 맞이해

어차피 전부 다 나이기에

고민보다는 걍 달리네

Runnin' man

Runnin' man

Runnin' man


[Pre-Chorus: Jin, Jungkook, Jimin]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나는 내가 알아서 할께,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Dirty, dirty)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Chorus: RM, V, J-Hope, Jimin]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나의 자존감을 꺾지 못해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Hook: All, Jungkook]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Bridge: Jimin, Jin]

I’m so fine wherever I go 어떤 길을 선택하든 상관안해

가끔 멀리 돌아가도

It’s okay, I’m in love with my-my myself 괜찮아, 나는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있거든

It’s okay, 난 이 순간 행복해


[Verse 3: Nicki Minaj]

Uh what’s good, Korea
어~ 한국에서 뭐가 좋은지 좀 볼까?

You know I've been a boss for my whole career
너희도 알다시피 내경력 내내 난 최고였어

I’m 'bout to Jet in the leer
나는 너희들의 시기어린 시선들로부터 떠나려던 참이야

And put more than my hands in the air
손을 머리위로 올려 나보다 더 높이

Hands in the air, put your hands in the air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손을 머리 위로

If you getting money, rubber bands in the air
니가 돈을 많이 벌었다면, 돈다발을 하늘위로 올려봐
**rubber bands 돈을 묶는데 사용하는 고무 밴드

Never gave an eff, they can cancel my care
사실 효가는 없을거야, 돈을 아무리 흔들어도 난 관심 없어

'Cause if he look good, throw my pants in the air
그가 괜찮아 보인다면, 내 바지를 벗어서 던져 줄께

I’m here word to John Mayer
John Mayer에게 한마디 할께
**John Mayer는 your body is a wonderland라는 곡을 부름

Barbie’s a wonderland my face is top tier
환상의 나라 미녀들중에, 나의 얼굴이 원탑이야

I swear watch the ice glare
확신 할 수 있어 눈부신 다이야 같은 나의 얼굴을 봐
**ice는 다이아몬드를 말합니다.

They be like I’m Gucci but don’t shop there
사람들은 내가 인간 구찌 같다고들 해 하지만 난 구찌를 사지 않아

One time, press rewind
자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예전 일을 떠올려 보자

Tryna come up off Nicki name press decline
온통 나(Nicki)를 폄하하려고 애쓰고 있지

So much power in the mind, yes divine
(그런비난에도 끄떡없는)나의 정신력이 얼마나 숭고한지 알겠지?

Take your change you’ll never be next in line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다면, 절대 넌 내 남자 친구가 될수 없어
**next in line은 매춘부를 기다리고 있는 소년이나 소녀들을 의미함.




[Chorus: RM, Jimin]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나의 자존감을 꺾지 못해


[Hook: All, Jungkook]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woah

Oh-oh-owoah-owoah

Oh-oh-owoa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자체제작 자막영상도 감상해 보세요. 번역 부분은 노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31 - [음악 이야기] - 6ix9ine, Nicki Minaj "FEFE"의 가사 & 해석 그리고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파주에 북카페 헤세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파주에 가구를 보러 마님과 가구 단지를 다녀온 후 예전에 갔었던 이쁜 카페 헤세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헤세에 도착

흐린 날씨에도 멋진 카페 헤세 외관입니다.

너무 이뻐서 사진이 많네요.

지난번 방문에는 1층은 없었는데 1층에도 확장해서 카페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1층에서는 갓구운 맛있는 빵들도 팔고 있으니 빵을 사시려면 1층으로 오셔야 해요.

대신 3층은 팬케이크를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처음에 팬케이크를 먹으려고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팬케이크 재고가 다떨어졌다고 하셔서

제가 내려가서 빵을 사왔답니다.

같은 가게이니 3층에 자리 잡고 내려오셔서 빵만 사가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카페 옆에는 전시공간이 있어서 예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카페 가는 길에도 많은 예술 작품들 때문에 눈이 호강 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옆으로 가면 따로 있습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어 굉장히 이뻐요.

꽃도 있고 상당히 자연 친화적 입니다.

3층 입구입니다.

4층도 함께 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정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더라구요.

그럼 내부 인테리어 보시죠

먼저 1층 입니다.

1층은 북카페 답게 많은 책들이 책장에 꼿혀 있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테이블 들이 있었고 눈에 띄게 큰 시계가 벽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빵들을 팔고 있었어요.

저희가 저녁즈음 도착했기 때문에 이미 많은 빵들이 팔린 상태였답니다.

3층 보시죠

3층에도 커피를 주문 할수 있는 주방이 따로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많아 여유롭습니다.

마지막으로 4층입니다.

4층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쁜 테이블들로 여유로운 공간들을 채워 놓았습니다.

노트북으로 가구들을 정리해보기 위해서

저흰 3층에 콘센트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럼 이제 메뉴를 보시죠.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1층에 내려가서 초코빵과 버터발린 프레젤을 사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시면 바로 1층으로 내려가실수 있어요.^^

커피와 빵들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초코렛이 듬북 발라진 초코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살찌는 맛이지만 안먹을 수 없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많이 신경 쓰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해지는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파주출판 단지에는 지혜의 숲이라는 큰 도서관도 있으니 거기에 들려서 책도 좀 보시고 머리 식히시다가

카페헤세에 들려서 빵도 드시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주차 : 가능(무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용산역에 24시 맛있는 콩나물 국밥을 드실 수 있는 "시루향기 콩나물국밥"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실 시루향기 콩나물 국밥은 전국 체인점으로 어디서나 전주식 콩나물 국밥을 즐기 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포스팅 한 이유는 용산역(신용산역) 24시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는 용산에는 24시 식당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알아 두면 참 유용하더라구요.

오늘은 여러 일정들이 있어서 늦은 저녁을 든든한 콩나물 국밥으로 정한 김에 포스팅도 하려고 합니다.

그럼 메뉴 보시죠.

사실 콩나물 국밥 말고도 다양한 안주 메뉴들을 팔고 있었어요.

용산역 근처나 신용산에서 3차 4차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와서 즐기 실 수 있는 메뉴 들이 있으니 새벽에 방문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콩나물 국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오징어젓갈, 깍두기, 김, 깻잎, 무절임이 나왔어요.

밑반찬들은 적당히 짭짭해서 국밥과 굉장히 잘 어울렸답니다.

그리고 반숙도니 계란을 주시더라구요.

요 계란이 전주식 콩나물 국밥의 포인트 랍니다.

메뉴에도 나와 있듯이 국밥을 맛있게 즐기 시려면

국밥의 국물을 3스푼에서 4스푼 정도 넣고서 잘 휘저어서 먼저 먹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계란을 국밥에 섞어버리면 국물이 탁해져서 맛이 반감 되니 참고 하세요.

저는 개인 적으로 국물을 3~4스푼 넣고 거기에 콩나물을 찍어서 먹어요.

콩나물의 심심한 맛을 계란 노른자가 잡아줘서 좋더라구요.

개인의 취향대로 즐기시면 되긴합니다.

콩나물 국밥만으로도 충분히 간도 잘 되어 있고 맛있습니다.

또한 매운 정도를 조절 할 수가 있는데요.

청량고추의 함량으로 조절 하는것 같아요.

저와 마님은 중간맛을 선택 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맛 보다도 24시간 한다는 장점이 너무 큰거 같아요.

늦은 시간 식사하시거나 술을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 24시간

주차 : 뒤에 골목에 가능



오늘은 랩퍼 로꼬의 햄버거 집 "더페이머스버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친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간판도 참 귀엽게 디자인 되어있었습니다.

밖에서 본 외관은 참 젊은 분위기의 아기 자기한 식당이였어요.(한마디로 힙하다고 할까?)

8시쯤 도착했는데도 식당안은 손님들로 가득 했답니다.

내부도 외국의 햄버거 집에 온듯한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였답니다.

손님들의 평균 연령이...

외국인 손님분들도 계시고 참 젊고 힙하다는 말이 딱인 분위기 였답니다.

더페이머스버거는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서 바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안내 해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바로 메뉴 탐색 시작.

저희는 페이머스버거-더블을 세트메뉴로 2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일단 저희는 바bar로 안내를 받았어요.

테이블에 자리가 나면 옮겨주신다고 하셨어요.

특이한 점은 계산대 옆에 DJ분이 계셔서 노래를 틀어 주고 계셨어요.

멋진 수염이 나신 DJ분이신데 노래도 센스있는 곡들로 잘 선별해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DJ분들 스케줄도 명시 해 놓으셨더라구요.

패티를 굽는 냄새에 이끌려 주방도 한번 보고 왔습니다.

친절한 종업원분이 먼저 음료를 가져다 주셨어요

잠시후 기다리던 햄버거 등장!!

비주얼이 정말 좋죠?

젊은 사장님 답게 디테일 하나하나에 많이 신경 쓴것 같아요.

디자인도 귀엽고 

플라스틱 박스에 햄버거가 담겨져 나오는데

참 아기자기 하고 이쁘더라구요.

박스 안에는 햄버거를 싸먹을 수 있는 종이와 물티슈 티슈 콘슬로우를 찍어먹는 포크가 함께 담겨져 있었습니다.

햄버거를 싸먹는 종이는 꼭 필요해요.

버거 패티에 육즙이 엄청 나기 때문에 노란 종이가 없으면 들고 먹기 힘들어요.

두툼한 소고기 패티가 2장이들어 있어 너무 먹음직 스러웠어요.

치즈 멜팅되어 있는 모습도 너무 곱더라구요.

노란 종이에 쏙 싸서 먹으니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패티의 겉은 바싹익히고 안은 살짝 덜 익혀서 육즙의 풍미가 느껴지고

빵과 토마토 채소도 신선했습니다.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 맞는 맛이였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감자튀김은 너무 얇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콘슬로우양도 턱없이 부족했구요.

그래도 햄버거가 워낙 맛있어서 종종 들릴것 같아요.

특이한 점은 매니저로 보이시는 분이 있었는데 인앤아웃 버거 티셔츠를 입고 계시더라구요...

저의 개인 적인 의견으로는 인앤아웃버거 보다 햄버거는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도 홍대 가시게 되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

영업시간 : 

일요일 12:00 - 22:00월요일 12:00 - 22:00

화요일 12:00 - 22:00수요일 12:00 - 22:00

목요일 12:00 - 22:00금요일 12:00 - 23:00

토요일 12:00 - 23:00

주차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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