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에 놀러 갔는데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제 저녁이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바람 맞으며 맥주 한잔 하러 갔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들이 나와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사고 재미 있는 광경 이였습니다.
저희는 알로하 피자와 새우 튀김 곱창 볶음을 사서 가지고 온 돗자리위에서 냠냠냠
배부르게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니 집에 갈 시간 ㅎㅎ
소화시킬겸해서 근처 세빛섬을 한바퀴 돌았는데요.정말 난해한 작품?? 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한번 보시죠
저와 일행들은 보자 마자 욕을 왜 써 놨냐고 빵 터져 버렸습니다 ㅎㅎㅎ
분명 세빛섬인걸 알면서도 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주류는 팔고 있지 않아서 오실때 편의점에서 사오시면 좋을겁니다.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
영업시간
금요일, 토요일
18 : 00 ~ 23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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