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점심으로 자주 즐겨먹는 찰스 숯불 김밥 포스팅 할께요.

간단한 한끼로 제적격인 김밥

김밥은 빠쁜 업무시간으로 점심 시간을 따로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한끼이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 본 김밥 중 정말 최고 찰스숯불김밥을 소개합니다.

찰스 숯불 김밥 외관입니다. 

작지만 깔끔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년 부터 운영을 했으니 8년째 사업을 잘 이어오고 계시는 중이네요.

홍대의 높은 임대료는 분식집을 넓게 시작 할수 없게 만들었겠죠?

찰스김밥은 이미 각지에 분점들이 있으니 꼭 본점인 홍대 까지 안오셔도 됩니다.

찰스김밥은 프리미엄김밥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속이 꽉찬 김밥에 기존 김밥보다 사이즈가 한단계 업되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그럼 메뉴를 보시죠.

사실 김밥 치고는 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다른 김밥들보다 500원~1000원 정도 비싸지만 가격 값은 충분히 합니다.

회사 앞이다 보니 자주 이용 해서 많은 메뉴를 먹어 봤는데

단짠단짠 분식들도 다 먹을만 합니다.

저의 최고 메뉴는 역시 대표적인 숯불김밥과 참치 샐러드 김밥입니다.

오늘은 대표메뉴 찰스숯불김밥을 주문하고 자리로 착석했습니다.

자리는 굉장히 협소해서 근처에 계신 분들이라면 배달을 추천드립니다.

단무지를 덜어 넣고 잠시 기다리니 김밥이 등장합니다.

접시부터 참 큼지막 합니다.

일반 김밥보다 1.5배 정도 크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근데 최근에는 좀 작아진듯 한 기분이 드는건 익숙해졌기 때문이겠죠??ㅎㅎ

맛은 정말 좋습니다.

숯불에 익힌 고기와 각종 채소 깻잎들이 잘 어울립니다.

살짝 단감이 있긴 하지만 원래 분식이 단짠단짠이니까요.ㅎㅎ

순식간에 클리어 하고

회사로 복귀 했습니다.

홍대에 오셔서 간단한 식사를 해야 하시는 경우 방문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업시간 : 평일 09:00 - 21:00

주말 09:00 - 20:00

주차 : 불가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