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수역 디저트 아이스크림 가게 콜드스톤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인과 저녁을 먹고 후식을 먹을곳을 물색 하던 중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집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10년전에 한번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 했네요.

기사를 검색해 보니 한국에서 2015년에 철수 했다가 2년만에 다시 새롭게 들어왔다고 하네요.

10년 전에는 강남 매장을 갔었는데 정말 비싸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기억이 남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 가니 종업원분들이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며 반겨 주었습니다.

같이간 저의 지인도 저랑 마찬가지로 10년전에 방문...

우리는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고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친절한 종업원분께서 처음 방문해 보시냐고 말을 걸어 주셨어요.

그리곤 친절하게 콜드스톤 이용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작성해 볼께요.

먼저 메뉴를 보시죠.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으니 아이스 크림 주문 방법을 설명 들었습니다.

사실 나머지 메뉴들은 그냥 주문 하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아이스크림을 골라 주셔야 합니다.

저는 헤이즐넛 초코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를 선택해 주셔야 해요.

사이즈는 small medium large가 아니라

귀엽게 

like it (small)

love it (medium)

have it (large)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우리는 love it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양이 적지 않아요)

사이즈를 골랐다면 이제 토핑을 추가 해야 합니다.

토핑은 하나에 500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코쉐이빙(초콜렛을 잘게 부셔 놓은것)과 구운 아몬드를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비용으로 초코콘으로 바꿀 수 있었답니다.(600원)

일반콘은 500원으로 기억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귀찮으신 분들은 

콜드스톤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니 그걸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토핑 하나에 500원인점을 감안하면 

시그니처메뉴가 더 저렴합니다.

시그니처메뉴에는 토핑이 기본 3개는 들어가더라고요.

같이간 지인은 프렌치 바닐라에 바나나, 브라우니, 피칸을 추가했어요.

주문이 들어가면 직원 분들께서 아이스크림을 제조? 해 주세요.

동영상으로 담아 왔으니 한번 보셔요.

사실 가격이 저렴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자긴의 기호에 맞게 커스텀 할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리석 위에서 조물조물 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맞는거 같습니다.

완성품 입니다.

맛도 개인적으론 베스킨 아이스크림 보다 맛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답니다.

홍대에 방문 하시는 분들 아이스크림이 생각 나신다면

추억의 콜드스톤 방문해 보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Last Order 22:00

주차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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